나무의사

나무사진

 

나무의사(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 개요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에서 관리하는 수목진료전문가의 활동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첫 번째, 수목진료로 수목의 피해를 진단 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모든 활동

 

두 번째, 수목의 피해를 진단 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진료를 담당하는 전문가(처방전 발급 가능)로 산림보호법 제21조의6제1항에 따라 나무의사 자격증을 발급받은 사람

 

세 번째, 수목치료기술자로 나무의사의 진단 처방에 따라 예방과 치료를 실제 담당하는 전문가로 산림보호법 제21조의6제2항에 따라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을 발급받은 사람

수행직무(하는 일)

- 수목진료는 나무의사가 있는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 농작물을 제외하고 모든 나무를 대상으로 합니다.

- 전문적인 뿌리이식, 접붙이기, 나무가 자라는 모양과 상태파악, 수목의 병해충, 대기오염, 기상 및 생리적 피해 등으로 인한 나무의 쇠약과 고사원인을 진단합니다.

- 나무의 회복, 피해예방 및 확산방지 등의 처방과 조치 업무를 수행합니다.

 

나무의사 되는 방법

- "나무의사 양성기관"에서 일정 기간(약 150시간) 교육 이수 후, 자격시험에 합격한자로,

- 수목진료 학과 졸업, 석사 또는 박사학위 취득자 및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등이 자격요건입니다.

 

나무의사 응시자격

- 나무의사가 되기위해서는 아래 사진(출처 : 한국임업진흥원)에서처럼 수목진료 관련 학과의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이거나,

- 국가기술자격증(조경기술사, 산림기사, 조경기사, 식물보호기사 등)이나 수목진료 관련 직무분야에서 종사한 사람 등으로

-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응시자격
출처 :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취업, 진로

- 나무의사 응시자격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나무의사가 스스로 나무병원을 개원할 수도 있고 아래 분야로 진출할 수도 있습니다.

나무의사 취업진로
출처 : 한국임업진흥원(산림청)

 

시험과목 및 배점

-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누어져 있으며,

- 1차는 객관식 5지택일형, 2차는 논술형 및 단답형입니다.

 

과목
출처 : 한국임업진흥원

2022년도 나무의사 시험일정

- 2022년도 나무의사 시험일정입니다.

- 응시현황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바로바로 업데이트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 한국임업진흥원 사이트

2022년 시험일정
출처 : 한국임업진흥원

 

합격기준 및 합격률

합격기준

-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 : 각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각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인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

-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험 : 1차 시험에 합격한 사람을 대상으로 서술형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각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각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인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

* 다른 국가자격시험에서도 있는 제도인 '1차 시험 유예'제도가 있습니다. 즉, 1차 시험에 합격한 사람에 대해서는 해당 1차 시험에 합격한 날부터 2년 동안 1차 시험을 면제함. 다만, 해당 1차 시험에 합격한 날부터 2년 동안 나무의사 자격시험이 2회 미만으로 시행된 경우에는 그 다음에 이어지는 1차 시험 1회를 면제함.

 

합격률

- 2022년 제5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기준 : 응시자 1,322명 중 합격자 476명으로 36.0%의 합격률

- 2022년 제5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기준 : 응시자 521명 중 합격자 193명으로 37.0%의 합격률

 

- 2022년 제6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기준 : 응시자 1,288명 중 합격자 142명으로 11.0%의 합격률

- 2022년 제6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기준 : 응시자 439명 중 합격자 203명으로 46.2%의 합격률

 

- 2022년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기준 : 응시자 1,524명 중 합격자 248명으로 16.3%의 합격률

- 2022년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기준 : 응시자  459명 중 합격자 164명으로   35.7%의 합격률

 

응시수수료

- 나무의사는 국가전문자격으로, 한국임업진흥원(KOFPI)에서 관리하며, 산림보호법령을 근거로 합니다.

- 1차 20,000원

- 2차 47,000원

 

예상 연봉(임금)

- 나무의사의 연봉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정보가 없는 상태입니다.

- 다만, 다양한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한바로는 나무의사 자격만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경우 월 평균 200만원~300만원 정도의 수입이 있을 수 있으며,

- 공무원, 연구원, 교사, 농약회사 직원 등의 경우에는 소속기관 내규에 따라 정해질 것입니다.

-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사업적으로 성공한 나무의사(나무병원 개원 등)의 경우에는 연간 1억 이상의 수입을 올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자격증인만큼 블루오션이며, 성장 기대가 큰 자격증 중 하나로 보여집니다.

- 농업, 임업 등 관련 계열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