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장난감

아들도 이제 기존에 있던 장난감이 시시해지는지, 오래된 장난감에는 시선을 덜 빼앗깁니다. 5살 아들도 새로운 물건에 대한 호기심이 대단한데요.

 

선물로 받은 주차타워 장난감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자동차 주차타워

주차타워
받아보고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랐다

 

자동차 주차타워도 종류가 많겠지만, city garage luxury playset(이름이 기네요..)에는 자동차도 6개, 헬리콥터 1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림에 나와있는대로 완제품이 들어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 장난감도 조립을 해야하는 장난감이네요.

물론 아빠의 몫입니다.

 

완성

 

열심히 만드는 동안 얼마나 핀잔을 주는지..이거해라 저거해라..

결국 스티커는 모두 아들에게 전해주며...니가 알아서 붙여라....고 했습니다.

 

나름 자리 잘 찾아서 붙이더라구요..^^

 

조립시간은 약 1시간 정도가 걸린 것 같습니다(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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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부

글쎄요..지금은 거실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선물받은 장난감이라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조립하고 첫째날 잘 가지고 놀다가 금세 관심이 줄었는지 눈길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거실에 자리할꺼면 스티커라도 제가 예쁘게 붙여놓을껄...하는 아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5살보다 조금 더 어린 아이라면 추천 4/5점

5살 이상인 아이라면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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