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들은 밥먹는 시간도 줄여서 해야할 일을 하곤 하는데요. 끼니를 거르게되면 건강도 안좋아지고, 스트레스가 더 심해져 해야할 일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병점역에 갈 일이 있어 들렸을 때, 딱 식사시간이여서 음식점을 찾고 있던 그 때, 병점역 1번출구로 나오면 작은 분식집이 하나 보입니다. 리틀꼬마김밥 이라는 음식점인데요.
깔끔한 인테리어, 키오스크 주문, 푸짐한 양이 특징입니다. 메뉴도 여느 분식점처럼 있을만한 음식들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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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푸짐한지 보실까요?
꼬마김밥 6줄(6,000원)입니다.
꼬마김밥이라고 해서 충무김밥처럼 가볍게 나올 줄 알았는데, 왠만한 김밥 크기로 나와 놀랐습니다.
김밥 속 재료는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김밥만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라볶이와 쫄면도 시켜 먹었는데요.
각자 양과 맛 모두 만족했습니다.
병점역 근처 가볍게 분식집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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