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신동빈 광복절(8.15) 특별사면

 

특별사면

 

2022년 8.15. 광복절 특별사면 단행

윤석열 정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특별사면 단행하였습니다.

다만,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이번 특별사면 대상에서는 제외되었습니다.

 

2022년도 광복절 특별사면의 총 대상자는 1693명이며, 8.15.(월)자로 시행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첫 특별사면인데,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제외된바, '경제위기' 극복을 화두로 삼아 특별사면의 명분을 취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재용, 신동빈 외에도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도 금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이 역시 경제발전에 동참하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입니다.

 

이번 광복절 특사로, 대한민국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특별사면 외에 운전면허, 공인중개업 등 행정제재 대상자 약 60만명에 대해서는 특별감면 조치가 되고, 전국의 모범수 649명도 가석방 되었습니다.

 

 

새로운 출발로, 새로운 인생, 새로운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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